전철을 나와 회사까지 10분을 걸어야하는데...비가 오더군요.
자동차 본네트를 흙먼지로 덮어버리는 산성비요
블레이드 러너[Blade Runner]
아주 어렸을때 봤던 그영화의 첫장면이 생각나더군요.
2019년 11월 LA 어느 비내리는 밤
기모노를 입은 여자가 웃음짓은 옥탑광고(일본에 대한 미국인의 두려움 같은것이 느껴지더군요)
그리고 산성비가 내리는 너무나 어둡고 축축하고 쓸쓸한 도시
헤리슨포드를 태우고 어디론가 날아가버리는, 당시로서는 놀라웠던 나르는 차.
리들리 스콧 감독의 예언은 어느정도 적중한듯 합니다.
하늘을 나는 차는 앞으로 11년 후에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산성비가 내리는 도시는 영화처럼 되었으니 말이죠.
불길하게 내리는 산성비와 꽉막힌 도로, 나처럼 우산을 챙기지 못한
사람들의 난처한 모습, 무가지를 뒤집어 쓰고 뛰어가는 아저씨.
신혼여행으로 갔던 뉴질랜드가 생각납니다.
비가 오면 당연히 세차가 되는 나라.
비를 맞으며, 비에 대한 낭만을 이야기 할수 있는곳.
블레이드 러너의 마지막 장면은 너무 아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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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뉴질랜드 나 호주를 참 좋아 합니다..^^
저도 복잡한 도시 보다는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함께하는 나라가 더 좋더라구요.
블레이드 러너 관련 자료를 찾다가 들어오게 되었어요~~
영화 평을 보니 영화를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답니다~
제 블로그에도 영화 감상문이 몇 개 잇는데.. 시간되시면 한 번 놀러오셔요^^
행복한 하루 되시구요~
스마일님 감사합니다~ 들어가보니 좋은글 많더라구요. 자주 들르도록 하겠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