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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업무용차량안에 꽁초와 가래가 가득감긴 종이컵, 그리고 차안을 가득채운 악취.
꽁초, 담배재와 침과 무가지로 엉망이 된 화장실(제어머니 연배의 아주머니가 한숨
을 푹 쉬시며 청소하시더군요)
역시 침과 담배와 재로 더럽혀진 아파트 비상계단.

담배는 아무나 피우게 해서는 않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기본적으로 인간으로써 지켜야할것이 무엇인지를 아는 사람에게만 흡연을 허용해야하지
않나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담배를 피우다가 폐암에 걸려 죽던, 구강암에 걸려죽던 그것은 자유입니다.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 국가이기때문입니다.
하지만, 적어도 남에게 피해를 주어서는 않된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이 사람의 도리지요.

출퇴근길을 불쾌하게 만드는 것이 하나 있습니다.
내앞에 걸어가는 사람이 힘차게 뿜어내는 담배연기입니다.
도대체, 내가 왜 저사람의 폐를 거치고 나온 역한연기를 마셔야하는가?
요리조리 피하고 앞질러 가도 그냄새가 따라오네요.
일본에서는 보행중 흡연자의 담배불로 인해 어린아이가 한쪽눈을 실명한 사건이 있었다고 합니다.
비극이죠.
저또한 옷을 태우거나 손을 댈뻔한 적이 한두번이 아니랍니다.
'보행 중 흡연금지'에 대한 사회적인 합의가 확산되었으면 합니다.

제발 길에서는 담배를 피우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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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꿈꾸는요셉 2008/04/26 10: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완전 동감!!! 최소한 남에게 피해는 주지 말아야 할텐데 말이죠...
    보행중 흡연금지 찬성에 한표^^

  2. 전수범 2008/07/07 11: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보행중 흡연금지에 대한 인터넷 여론을 쫒다가 여기까지 왔네요. 저와 같은 생각을 하시는 분이 있으시다니 반갑습니다.
    저는 40대 가장입니다. 당연히 담배를 피지 않죠. 보행중에 앞사람의 담배연기를 마시면 걷기가 보통 불편한게 아닙니다. 아이들과 같이 다닐 때도 있는데 더 짜증나죠. 소중한 내 아이들이 담배연기를 들이 마시게하고 싶지 않아요.
    걸으면서 침을 아무곳에나 뱉고.... --;
    공론화 시키고 싶지만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몰라 여기저기 들여다 보고 있습니다.

    • SHYboy -[°.°]- 2008/07/07 13:39  댓글주소  수정/삭제

      같은 생각을 하시는 수범님 감사합니다.
      올블로그같은 메타 블로그에 글을 올리시고 이슈화가 되면 아무래도 공론화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만...
      워낙 이런저넉 자극적인 글들이 많이 쉽지가 않을듯하네요. 요즘은 날도 덥고 땀도 나는데 담배연기는 정말 싫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