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아진 부모님을 꼬옥 안아줄 수 있는 아들 될게요...SHYb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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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부분, '그냥 안아주면 돼'라는 말씀 공감해요.
제 친구도 부모님과 트러블이 있는편인데, 친구 성격상 '네'라는 말이 안 나온다 하더라고요.
부모님들은 우선 당신말에 수긍하는 시늉(?)만해도 훨씬 부드러워지시는데ㅋ
투투님과 공감할 수 있어 너무 기뻐요. 저는 종종 상상한답니다. 지금은 너무 작아서 제말을 잘 듣는 우리 아들이 나중에 커서 저에게 대들고 반항하면 어쩌나? 상처 받을것 같다는 생각도 들구요. 말이 통하는 부모가 되도록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투투님 평안한 목요일 되셔요~ 캄사합니다
재밌게 잘봤어요~ 저도 사춘기를 너무 맹렬하게 보내서 아직도 특히 어머니께 죄책감을 느끼는데요. 어린 사람들이 윗세대를 향해 하는 가장 많은 말이 이거겠죠. "어른들은 우릴 이해못해" 그러면서 문 꽝 닫고 ㅋㅋ 근데 나이드니까 그게 얼마나 부끄러운 말인지 알겠더라구요. 정작 아이들이야말로 윗세대를 이해하려 하지 않으니까요.
공감많이하네요. 음..실천하겠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