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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에게, 아내에게, 아들에게, 지인들에게 내가
충분히 뜨거웠는지 생각해보게 됩니다...SHYb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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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6/25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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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앗! 뜨끔! 해 하면서 재밌게 잘 봤습니다.
    반성해봅니다^^!
    새로운 직장에 적응은 잘 하셨는지요?
    • 2009/06/25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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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늘 변함없이 챙겨주시는 돌이아빠님 감사합니다^^ 요즘도 적응하느라 정신이 없네요. 다신 이직하지 않으리라 다짐하게 되네요. 정말 유부남은 시간이 너무 없다는 생각이 들어요. 일주일에 만화 한편 올리기가 쉽지 않네요. 애궁 푸념만 늘어놓았네요. 돌이아빠님~ 감사드리구요^^ 평안한 목요일 되셔요~
  2. wunsy
    2009/08/20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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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무감에서 하는 일이 아닌 나를 사랑해서 하는 일이었으면 하는 바램~ 공감이 많이 갑니다. ㅋㅋ 그런의미에서 제 싸이 메인에 퍼가고 싶네요~~~ 허락해주실거죠~? 헤헤헤

1년정도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이번주에 다른회사로 이직을 하게됐어요.
이래저래 챙길것이 많아 금주는 만화를 쉴까 합니다.
소중한 팬님들~ 이해 부탁드립니당^^

경기가 정말 어렵긴 한가봐요.
장장 8개월동안 이력서 수도없이 쓰고 면접도 수도없이 보고
좌절도 수도없이 한끝에 이렇게 좀더 나은곳으로 갈수 있게 되었네요.

퇴사하는날 짐정리 하면서 2가지를 느꼈답니다.

하나는,
회사는 떠나고 나면 나랑 아무런 관계가 없어진다는 거.
숭덩 짤라놓은 무우처럼...그렇게 완전히 분리되어 버린다는것이 참 무섭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지지고 볶던 사람들도, 수많은 업무자료들도, 내가 밤세워 했던 일들도 이젠 나랑 아무런 관계가 없네요.
쓰레기통에 버려진 업무자료들을 보면서, 직장생활 참 허망하다는 생각이
쓰나미가 되어 밀려오더군요.
정말이지 내꿈이 무엇인지 명확히 하고 그것을 위해 살지 않는다면
먹고 산다는 문제가 내젊음을, 내삶을 꿀꺽 삼켜버리고 난 초라한 노인이
되어버리고 말겠더군요.
꿈을 위해 살아야한다는 생각이 다시한번 번뜩 들었답니다.

둘째는,
애사심이란 말의 사망신고입니다.
회사는 경영환경이 어려워지면 도마뱀이 꼬리를 자르고 도망가듯 처자식을 부양하고 있는
가장도 숭덩 짤라 버리더군요.
직원들도 자신을 지켜주지 않는 회사에 대해서 애사심을 버린지 이미 오래더군요.
더 좋은곳이 있으면 미련없이 떠나버리더군요.
'안정'이라는 것을 찾아볼 수 없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음에 피곤함과 두려움을 느낍니다.
살아남기 위해 우린 끊임없이 배우고 변화하며 그렇게 나날이 더욱 강해져야합니다.
끝없이 도전과 응전이 반복되는 고단한 삶속에서 오직 하나님만이 내게
힘과 위로가 됨을 더욱 절실히 느끼게 됩니다.

담주에 톡툰으로 찾아뵐께욤~
평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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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6/10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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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좋은 곳으로 옮기시는 것이니. 일단 축하드려야겠네요.^^ 읽다보니 그렇겠단 생각이 드네요.
    그래도 사람들과의 관계는 계속 되는 것 같던데.. 새로운 곳에서 좋은 사람 많이 만나시고 좋은 일 가득하기를요! ^^/
  2. 2009/06/10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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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곳으로 가시나봅니다. 축하드립니다.^^!
    근데 이번주 연재는 정말 쉬시는겁니까? ㅠ.ㅠ 슬퍼요~~~!
  3. 박대성
    2009/06/10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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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쉽네용~ ㅜㅜ
    힘내시고 화이팅하세요~!! ^^
    하나님께서 님에게 더 좋은 끝을 위한 과정이 있으실꺼에요~
  4. 2009/06/15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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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려운 결정 하셨네요. 잘 아시겠지만 한가지 당부드리고 싶은 건, 회사라는 조직에 많이 섭섭하고 회의를 느끼셨더라도 그 과정에서 만난 사람만큼은 소중히 하세요. 결국 남는 건 그거 더라구요. :)
  5. 2009/06/19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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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좋은 곳으로 가셨으니 앞으로는 더 좋아지실거예요 ^^
    새로운 곳에서 화이팅 하세욧!!!!!!!!

    아, 저 한국 돌아가면 노량진 회식 꼭 할겁니다~~~~ ^^

    PS.저 샤이보이님께 부탁이 있어요~ 제 블로그 봐주세요 ^^
  6. 준한
    2009/06/22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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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긴 시간이 못되서 아쉽지만.. 여기서 형이랑 일하는거 재미있었어요~
    앞으로 많은 부분을 혼자 감당해야하겠지만... 열심히 배워가겠습니다!!
    좋은회사에서 팀장님 되셨으니.. 능력 만땅 인정 받으시구
    좋은친구들 많이 만드셔요^^
    힘든 시간동안 고생 많으셨구.. 수고 하셨쎄여~~
  7. 2009/06/23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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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댓글 입니다

                                    제아내는 지금도 자기가 먼저 프로포즈 한적
                                  없다고 오리발을 내미는군요.ㅋㅋㅋ...SHYb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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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6/03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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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냉큼 고백해~에 한표!

    저도 여자가 먼저 고백한다고 해서 절대 나쁘다고 생각지 않는 1인입니다. 물론 전 이미 사랑의 포로가 되었습니다만 하하하
  2. 2009/06/10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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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서로 관심이 있을 때 가능한 얘기가 아닐까 싶어요.
    상대방은 아무 생각도 없는 데 불쑥- 고백해버리면 그냥 뻘-쭘-해지는 거죠.
  3. 2009/06/15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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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생각하는 고백의 정석은 상대방이 어느 정도 눈치를 채게 만든 다음에 자연스럽게 하라는거~ 너무 생각지도 않았던 고백을 받게 되면 그 대상은 자신의 마음이 어떤지 가늠해볼 겨를도 없이 거부 반응을 보이게 되기 쉽거든요. 이렇게 되면 양쪽 다 후회하게 되는 결과가 될 수도 있구요.

    하지만 용기를 내어 고백하라는 대전제에는 저도 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