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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다가오는 한해의 KPI는 머리를 싸매고 몇일동안 고심하여 결정하면서도, 실제 내 인생에 대한 KPI는 꽤 오랜시간 잊고 지냈다. 연말이 되면 항상 '지난간 한해를 뒤돌아보며 다가오는 새해를 맞이하자'라는 상투적인 문구가 머리속을 맴돌고, 먼가 계획을 세우는척 하지만.. 사실 1월 2일은 모두 깡그리 잊는다는 사실.. 그것도 나중에는 귀찮아져서 1월1일이라고 무엇이 다른가.. 그냥 수많은 나날중에 하나다! 라며 평일로 치부하고는 했다.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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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어려운 일로 가득 차 있다. 세상은 쉽게 되는 일이 없고 어려운 일로 가득 차 있다. 세상에 쉬운 것이 하나도 없다. 무엇하나 갈등 없는 인생이 없다. 소설, 드라마, 영화도 쉬운 인생을 다루지 않는다. 쉬운 것은 왠지 현실성이 없어 보인다. 현실에 맞는 건 오직 어려움과 갈등뿐이다. 내 맘대로 되는 것이 없으니 왠지 포기하고 싶다. 주변에 자신의 맘대로 되는 것이 없다며 주저앉는 사람들이 많다. 주저앉는 것이 너무 편해 보여 동참하고 싶다...
그리웠던 가을을 더듬어 봅니다 - 어머니의 가을을 찾아서... 가을이 그립습니다. 낙엽지는 가을이 그립습니다. 연두빛 신선함을 가진 봄 보다 자줏빛 세련미를 가진 가을이 그립습니다. 그래서 오늘도 지난 가...
고은태님 감사합니다. 누에